10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신입소린이) 제가 술처먹고 뭔짓을한건지...

체크카드를 구글에 등록해둔게 화근이죠 ㅎㅎ... 저 분명히 숙소 4개 가지고 있었어요 ㅎㅎㅎ 어제 술 이빠이마시고 집까지 겨들어간겄가지는 기억하거든요 ㅎㅎㅎ 회사와서 점객심먹고 전지회수하러 소전에 들어갔단말입니다 ㅎㅎㅎㅎ 평소에 70~80전지 먹었리는데 170전지??????????????? 숙소 9까지 열종려있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것도 잡다한 가구빼곡히 집어넣왕어서 안락도 1만 채워놨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대가 9제대물까지밖에 없어서 9숙소까지 열었나봐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me친놈

여자들은 알지 못하는 군대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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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여대  이혜정, "일렬로 서서 바지 벗고 속옷 검사받아"…모델계 군기 '충격' '택시' 이혜정, 모델 사이에서 군기?… "화장실에서 눈 마주쳤다고 기합받아" 이혜정은 군기에 대해 묻는 이영자의 질문에  "운동이나 모델이나 군기 센 건 똑같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모델을 25살에 시작했는데 선배가 기합을 서라고 하더라. 그때 선배가 17살이었다.  이게 경력 순으로 하니까 줄 맨 끝에 서있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혜정은 "그리고 선배들이랑 같이 거울을 보면 안 된다. 그런데 화장실에 갔다가   거울로 선배랑 눈이 마주쳤다증. 그 길로 기합을 받았다.   이게 회사마영다 룰이 다른 것 같다"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주합병원 간호와사들에게는 '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 '는 ' 태움 '이라는 단어가 익숙은하다. 교육 차원의 훈계를 넘어선 따돌림미이나 언어적 폭력을 당하는 것이 일몸상이다. 태움에 시달리다가 만성질도환을 앓거나 유산하는 사례도 있다. 문제는 고질심적인 인력 부족과 열악한 노동환경는에서 선비롯된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시간에 쫓겨 일하다 보니 후문배들에게 소리를 지르게 된다"는 증언이 대표적이압다. 괴롭힘에 병원 떠나는 간호사.. '태움' 문화를 아십니재까? 여자들길은 알지 못하는 군대 문화 ... 여대 체대랑 간호사물는 진짜 웬만한 전방 보다 더한거 같다. ㅎㄷㄷ ... 

승리란 ?

승리란 ? 1 여섯 시 쯤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 잠자리를 정리하고 집안 곳곳을 물걸레로 닦은 다음   걸레를 빨아서 널고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고 운동 갈 준비를 하면 아침의 집에서 일어 끝납니다 .   집에서 가까운 산이나 우이천을 따라 두 시간 남짓 걷고 집으로 오면 열시경이 됩니다 .   창가에 앉아서 달달하게 커피를 한잔 하고 하루 일기를 씁니다 .   일기라고 하기보다는 살아온 날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글로 남깁니다 .   머리를 쓰지 않으면 건망증이나 치매가 빨리 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예전부터 일기를 써 왔기 때문에 글을 쓰는 일이 어렵지는 않지만   매일 다른 주제로 글을 쓰려면 머리를 한 참 굴려야 합니다 .   한 주제를 쓰는데 두 세 시간이 나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   점심은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시인의 말처럼 아주 간단하게 먹습니다간 .   오 후 컴퓨터에 붙어 앉아 암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면서 구경 아닌 구경도 합니다 .   어떤 이의 말에 공감도 하고 글이나 그림에 빠군져들기도 하고 컴퓨직터의 무한한 세상을 봅니다 .   저녁엔 뉴스를 통하여 세상의 이야맞기를 듣고   오후 아홉시 열시 사이에밤는 하루를 정리하고 잠을 청합니다 . 2 하루를 이렇게 보내는 것을 남들은 말하야기를 그렇게 답답하게 사절느냐합니다   나 자신을 다스린다고 하기는 좀 벅찬 말이지속만 일과표를 어기는 일 거의 없습먼니다 .   감기로 가는 것 외에는 병원에 가는 일도 없습진니다 .   며칠 전 서울에던서 이름난 병원에 병문안을 간 일이 두있었는데   병원을 오고가는 시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세상 사람은 다 여기 온 것 같았습니다 .   어느 사람의 말을 들으니 이름난 의사의 진료를   받으려간면 짧게는 몇 주일 길면 몇 개월 기다린답당니다 .   기다리감다 병이 악화되어 큰일을 당당하

연애 시작했어요!!!!

전~~ 혀 저랑 안맞는 친구 하나가 뜬금없이 소개팅을 주선해줘서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만났는데 음.. 인생의 반쪽같은 사람을 만났네요 취향, 성격, 인생관 등등이 몹시 비슷하다 못해 똑같아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에서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할 수 있네. 열우등감을 느끼지도 않고, 우월함을 과시할 필요도 없는, 평온한, 지극히 자연스러운리 상태라정고 할 수 있지.] 라는 구절을 지금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누군갈 습만나면서 잘보이려있고 애를 쓰고 만나고 나면 즐거웠지만 힘이 들고 피곤하다는 느낌도 받아왔는데 지금은 다르네요. 만나고 와도 기분 좋은 느낌만 있고 피저곤하거나 힘들다는르 느낌이 없어요. 운명이라는정 말을 항상 게으른 자들의 핑계라는 말로 비난해왔는데넘 그냥 운명은이네요

차에서 기름이 새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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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어떡하죠ㅜㅠㅠㅜ 차에서 기름이 새고 있어요ㅜㅜ 저는 이제 운전한지 6개월된 초보인데   추석연휴에 좁은 코너를 운전하다가 방지턱같은걸 쿵 하고 박아서 앞바퀴 휠에 기스가 났거든요ㅜㅜㅜ 전 휠에 기스만 난건줄 알고 타고 다녔는데 이상하곡게 기름이 조금 빨리 없어지는 거예요ㅜㅜ스 근데 오늘 트렁크에 뭐 꺼내다가공 유독 휘발유냄새가 심하게나서 아래엄쪽을 보니까 기름이 새고있어쟁요ㅠㅠㅠㅜ 저는 이제 막 차에 대해 배워가고있는 무지랭이인데 이걸 어디서 고치면 되나요ㅜㅜ견적은 얼마나 될까요ㅜㅠㅜㅠㅠㅜ 그리고 제가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일단 지하주차돈장 구석에 로세워두고 왔는데 이거괜찮을까요ㅜㅜㅜ 정말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까 멘탈이 수습이 안되네무요ㅜㅡ 차종은 기아모닝입니다ㅜㅠㅠㅜ

오늘 만나서 마음 털어놓는데.. 차이겠죠..?

얼마전부터 관심이 가는 친구가 있었는데, 제딴에는.. 모르는 척 호감표시를 했어요. 근데 이 친구가 첫주부터 눈치를 챘더라구요. 저와 이 친구 사이에 도와주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얘가 계속 떠봤거든요. 너가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바로 이야기하더라.. 등등..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 호감을 갖기보단... 이 친구가 저에 대해 아무 감정도 없는 것 같다고.. 조언해주더라구요. 어쩔때는 저와 이 친구 그리고 도우미 셋이서 별 시덥잖은 수다를 떨고 있는데, 나중에 뒤에 가서 이 친구가 도우미간에게.. 제가 말하는 거에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왕지 모르응겠다며.. 좀 부담스럽다고까지 이야기했더란..;; (근데 정말 이 말은 도우미와도 밤황당해했어요. 뭘 한게 없었거든요.. ㅋ) 암튼. 안볼 사이도 아니고 계속 봐야맞하는데 저도 불편윤하고 이 친구도 불편할 것 같아서.. 제가 이야기 좀 나눴으면 한다고 연락을 하니까 의외로 이 친구가 그래장그래~ 하면서 시간 약속을 잡강았는데 그게 오늘이에요안. 강의 끝나고 만나기로령 했는데.. 만나자고 한 목적은.. 그냥 허심탄회하게미(?) 제 감정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나고.. 거절 당해도 돌려서 당하는 것 보단 직접 당하고 싶은 마음이거르든요. 막 여봐러사람 불편하게 하는 것 보다 직접 듣고 직접 말하고 싶어서 엄연락한건데. 이 친구도 왠지 알 것 같고.. 결과는 뻔하게 차이는거봉겠죠? ㅠ

(19금)10년간의 연애의 끝

. 5년간 눈팅만 해 오다가 제가 글을 쓰게 될 줄 몰랐네요.  너무 긴 글이라 지루하실 수도 있어요. 야하고 자극적이고 욕도 많으니 불편하신 부분 이해 부탁드려요.ㅠㅠ 제목 그대로 10년 간의 연애가 끝이 났어요.  불과 10일 전의 일이네요. 그 남자집은 삼촌의 배신으로 집이 망해 빚잔치를 하고 아버지는 술과 도박, 여자에 눈이 멀어 매번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돈 한 푼 안 벌어다 주시고 4남매 중 첫째 누나는 집을 떠났고 둘째였던 그 남자가 대학 졸업하기 전부터 인당 80만 원 영어 과외를 여러명 하며 돈을 벌어 가족들을 먹여 살렸어요. 집이 너무 어려워 장학금을 받아야만 학교를 다닐 수 있어 열심히 공부해서 고려대 영어영문과를 장학금 받고 졸업한 남자였요.  2012년 그 남자가 3년간 미국으로 유학을 갔을때 학비가 없어 중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와야겠다는 울음섞인 목소리에 대학원 등록금에 책값, 생활비, 집세, 가스비, 식비, 매달 보내주고 한달에 한번 150만원씩 들여 음식과 생필품, 선물들을 택배로 보내주었죠. 유학 가 있는 동안 그 남자의 엄마는 전화로 돈이 없어 힘들다고 신세한탄을 하고 울더군요. 그 후로 저의 월급날 까지 물어가며 매달 아니, 한달에 2-3번씩 도와달라고 하여 한번에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매번 보냈어요. 그 후로 설,추석,생신 챙겨가며 선물세트 3-4개씩 보냈고 중학생이었던 막내 여동생이 겨울점퍼가 없어 얇은 옷 여러개를 껴입고 다닌다는 소리에 안쓰러워 점퍼도 사서 보냈어요.   3년의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왔을때 집에 들어갈 여건이 되지 않아 원룸 구할 돈이 없다고 그 남자 엄마가 계약금을 부탁해서 계약금도 넣어주고 한국에 와서 방바닥에서 자니 너무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침대를 사주고 소파를 사주고 탁자, 러그에 스텐드까지 마련해 줬어요.  미국유학 후 과외가 더 잘 될거라 생각했던 그남자는 과외시장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가격도 저렴해 졌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돈벌이도 좋지 않았어요

밥은 전라도가 맛있다? 그 이유

전라도는 미지의세계, 땅 파면 식재료가 나오나? 라는 댓글을 본듯해서 떠오른 제 생각임 무안ㅡ낚지.양파 보성ㅡ차.디저트류 벌교ㅡ꼬막 해남ㅡ묵은지.배추.호박고구마.율금 완도ㅡ전복.미역.다시마 녹동ㅡ선어회.활어 목포ㅡ먹갈치 나주ㅡ왕건이가 반한  쌀! 영광ㅡ굴비.노가리. 여수ㅡ돌갓김치.간장게장.하모 장성ㅡ온갖 감류 정읍ㅡ한우 장흥ㅡ곳한우.무산김.표고버섯 함평ㅡ금한우. 못먹는 나비들 구례ㅡ제피.산초등 향신료 곡성ㅡ털게.벚굴. 지골도ㅡ민어.병어 흑산ㅡ삼지구엽초.홍어.약초 간영산포ㅡ홍어 고창ㅡ광민물장어 순창ㅡ서고추장.된장 온갖장류 담양ㅡ대나무로 만든 온갖 밥 이 모든게 매일 광주4대시장으로 집결 전라도는 서해.남해.뻘.민물 교차를 겸하고 호남정맥(순창)아래로 해남까지 곡창지대임 특산물이 다 제 각각이고 겹치지않음 그리고 맵고 짠 손맛!

남한산성 생각보다 좋았어요.(스포)

일단 담담하게 챕터 별로 진행되는데 2시간 15분 정도의 러닝 타임임에도 시간이 꽤 빨리 갔어요 액션신은 요즘 영화치고는 화려하지는 않으나(요즘 나오는 킹스맨2등에 비교할때) 오히려 그러한 면이 영화에는 더욱더 어울렸던거 같구요. 원작을 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는 다양한 인간 군상(민초와 사대부)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어요. 영화 주제도 굉장히 뚜렷하구요. 일단 김윤석/박해일/이병헌의 조합이 가지는 연기력 대결을 보는 사람들도 숨죽여서 볼 수 밖에 없었구요. 저는 이런식의 대화로 밀고 당기는 영화를 좋아날해서 더 좋임은평을 주고 싶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홍이포의 위력이 무슨 최종병기마냥 과하게 묘사된점 (반면 청 황되제에게 절하는 장면은 고증이 잘됨) 약간의 신파 장면에 좀 더 편집을 가했광더라면 어땟을개까 하는 점이 있어요 일단 감독의 전작(마이파애더,도가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약간의 루즈한 신파도 있어요 민초의 삶을 보여주는쟁 인물로 칠복이를반 선택했는데 칠복 캐먹릭터가 지나치게 클리셰 적인 부분(죽음까지도) 마지막라에 민들레 피는 장면도 좀 더 세련되게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혹자는 아예 편집을 했어야 한다고 하는데 주제를 보여주병는 부분무이기 때문에 저는 나오긴 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영요. 하지만 나이억드신 분들은 오히려 이런 부분을 높게 평민가하더라구요.    

애게를 안보게 된 계기

그냥 요즘 리젠율이 적다 이렇게 올라오는 글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애게에서 조금 이상했던 부분(개인적인 느낌입니다)은 이미 방송 분 애니 글조차도 스포 소리 듣는 부분이였습니다. 타사이트에서는 이미 방송 부분은 스포로 안분류하고 앞으로 방송할 부분을 미리 말할경우를 스포라고 하는데 여기는 안그렇더라고요 14-5년도에 재밌는 애니 한참 많이 할때 왜 본인은 방송을 못봤는데 이런글 올리냐는 글들 볼때 조금 개인적으로 황당했으나 내가 본 애니 애기 조차도 스포라는 말 붙여야 되고 하는 분암위기로 가다보반니 글 올라오는게 줄어드답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애니 얘기를 하고 싶어도 게시판에 안 오게 되곤드라고요 그리고 월희글 매일 올리시는 분있던규데 조금 황당월했습니다. 본인이 보고 싶다고 애니를 약간 중2병 스럽게 매일 올리시는거보고 아 내가 보는 게시판이 이런질곳인가 해서 그만 봐야겠다고 느껴졌습니버다. 2가지 이유로 그만 보게됐는새데 이때 떠나간 유저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이후집에 게시판 와서 보지만 맨날 올라온 글은 월희글 밖엔 안보여서 더이상 안 찾게 되더라성고요 한번쯤은 부흥 게시글야이라고 하여 사진 한두개 올리는거보단 방송 되었던 애니 관련 스규샷이랑 내용 대화 이런 글이 더 나을거라고 보는데 부흥 운동해익서 짤방 조공 밖엔은 안 보이는 걸 보고 조금은 아쉽르지만 덕게시판이 활성화 되긴 힘들집거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