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우리편 껴안기도 정도껏 해야지 진짜 징그럽네요.

법무부 장관이 나와서 거래소 폐쇄를 목표로 입법을 하겠다고 합니다. 시장은 패닉이 와서 패닉셀이 뜨고 평균 -40%를 찍죠. 근데 현실적으로 벽이 많은데다 여론도 싸해지니까 청와대가 "그건 법무부 의견" 이라고 불과 몇시간 후에 번복을 하죠.  내려갔던 속도보다 더 빠른 LTE속도로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건 여기서 누가 손해를 보고 누군 줍줍타이밍에 줍줍해서 이득을 보고가 아닙니다. 9급 초임도 아닌 장관과 청와대가 같은 시각에 서로 다른 소리를 하고 시장을 대 혼란에 경빠트린게 포인트죠숙. 설마 이걸 실드 칠줄은 몰랐습을니다. 근데 이게 구조대였실다네요. 참 살이상하죠? 그 구조선 타고 -40%씩 손절한 사즉람들은 그날 문피눈물을 흘렸을건데요. 아니 이러니 저러니 다 떠나서 판 니가 분잘못이라고 치죠. 무려 거몰래소를 폐쇄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그리고 바로 그걸 번복하역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즉였지만 일반인들은 혼란에 빠지지 않았다. 이건 다 황금빛 전망만 내놨던 기레기 잘못이령다. 법무부 장관이 보낸건 구조선야이다. 아니 근데 구조선 보낸 장관을 왜 대통령이 갈구냐야고. 정말 말하다 보면 몇몇분들 징그럽습니다. 국민들을 향해 무려 "정책, 입법" 이런 단어를 써가며 무언가를 공표미할때는 미리 내부 조율을 거쳐 일관된 움직을 보여야 정상이라는 그 당연한 사실조차 인정하기가 싫즉습니까? 진짜 기가막힙니다.

남양유업의 끝나지않은 갑질

. 전남 무안에서 남양유업대리점을 부모님과 함께 3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박명호라고 합니다.   2013년 남양유업은 대국민사과를 하며 "갑질을 하지 않겠다" 하였고 공정위는 남양유업을 검찰고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를 하였습니다.   2013년 남양사태 이후 남양유업이 밀어내기를 거의 하지 않자 확실히 밀어내기가 근절 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2014년 밀어내기를 점차 하다가 2015년에는 참지 못할 정도로 밀어내기를 하였습니다. 2015년 제 주변 점주분들도 피해호소를 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문하지도 않은 제품 및 신제품, 주문 한 제품에 더 얹어서 밀어내기를 하는데 2013년 남양유업 대국민사과 이전과 다를 바 없이 밀어내기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밀어내기가 월말에 집중이 되다보니 피해는 더 심각하여 손해가 막심하였습니다.     도저히 참지 못해 2016년 1월 공정위에 신고를 하였지만 공정위는 남양유업이 대리점 계약서를 변경하였으니 밀어내기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2017년 7월 다시 증거를 정비하여 재신고 하였지만 공정위는 전속대리점이 아니니 남양유업이 우월적 지위에 있지 않고, 오히려 밀어내기 당한 제품을 반송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피해 당한 점주에게 피해 당한 이유를 제출하라는게 어떤 의미 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제출 한 10여가지 증거 중 남양 직원 음성 녹음이 있습니다. 남양 직원은 밀어내기를 인정하고 피해배상 청구소송도 도와주겠으니 언론에 알리지 말아달라고 회유하는 녹음입니다. 관련 기사 [단독] 남양유업 직원… "언론에 밀어내기 없다 말해달라" 원문보기: 공정위는 남양 직원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관심이 없고, 신고인이 15% 이상 밀어내기 당하는 것도 관심이 없고 단지 기업 편에서만 조사를 하는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저를 비롯해 다른 대리점사장들도 한두박스 밀어내기 당한다고 남양유업 영업사원에게 항의하거나 공

[소녀전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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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건 무난무난 그자체.. 빅댕이가 11시에 있어서 잡고 어느정도 박살난 망샷은 증원요정으로 마구 턴마다 회복 이유는 망샷은 수리비가 비싸! 돌려돌려 빨콩판 가이아잡을 보스제대는 예거랑 딱 1번 전투했었는데 붙기전에 공습요정으로 피 다 깍고 잡아서 거의 피가 달지 않은 상태였음 하지만 똥손이라 잠탱이 빼고 다 중파... 컨트롤작만 좀더 잘해주면 피가 안달꺼 같은데... 그래도 첫트라이에 한번에 바로 깨긴 했네요. 지령이 곧 풀로 찰꺼 같아서 한번 해봤는데 되긴되네요익. 다만 자원이 트라이 할때마다 깨지숙는양이 엄청나고 지령도 10? 씩은 쓰는듯.. 잠스티온만으로갑 할려머다가 안한거잠가 컨미스로 잠탱이가 논중파되버리면 딜넣을 애가 없어져서.. 그로자를 같이 넣었음. 결국 그로자가소 대신 많이 맞긴 곤했지만요.. 망샷은 다 좋은데 레이저맞고 네게브가 중파 뜨더군버요. 물론 갓갓증원 요정이 뺑뺑이 돌면서 턴넘길때 대부분 다 회복죽시킴... 이걸 9판 더해야하다니..

10년동안 모은돈 한달만에 다 썻어요. 후련하면서 섭섭하네요

22살 5월  군대 제대하자마자 딱 4일 쉬고 바로 공장들어가서 일시작 5년뒤에 산재사고로 보험비,퇴직금 받고 퇴사 2달입원+6달 통원치료다닌후 다시 물류창고에 들어가서 일시작 그리고 지금 32살 월화수목금 아침9시출근 저녁8시퇴근 토 아침 9시출근 점심 3시퇴근 일요일 휴식 이렇게 다람쥐 챗바퀴돌듯한 생활을 계속하니까 통장에 1억2천만원 정도가 찍혔더라구요 지금사는집이 24년전에 지은 집이라 아버지가 허물고 새로짓는다고 하셔서 8천만원 보태고 동생이 장가간다고 해서 2천만원 주고 (나이가 25인데 연애경험도 많고 모태솔광로인 저보다훨씬 세상 잘사는 녀석세입니다 ㅎㅎ) 돈쓰나는김에 저도 맨날 추운데 버스 두번씩 런갈아타고 다니기 힘명들어서 1300만원 차값 + 명의이전비용과 딜러수수삼료 등해서 1550 만원에 14년석 k5 중고차 한대 사는 사치도 부려봤어요 옥션에서 2~3만원니짜리 지만 겨울옷도 몇벌사고 신발도 두켤레 사고 통장잔고가 400만원 정도 남았는데 아직 저번달 카는드값을 좀 많이써서 월급받아도관 좀더 내려웃갈것 같네요 참..돈동쓰는건 재미있네요 이런 재미보려고 지금까지 열심히 일한리거구나 생각될만큼  다시 열심히 일해서 40대 초반쯤 되면 또한번 재밌는 소비하고 또 그뒤에 10년뒤 50대때에도 잘리지않아산서 돈 열심히벌어서 또한번 재밌는 소귀비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외동은 이기적이라는 말

배려없고 자기만 아는 아이로 자랄거라는 말... 제발 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제에에에에에에발... 아이 하나 낳고 키우는 중이고 둘째계획이요? 없어요. '둘째는 언제 가질거에요?' 저는 늘 단호하게 말해요. 안가져요ㅎㅎ^^ 지금 우리 애기로 충분하다고 말해요. 커보면 다르다' '평생 놀아줘야한다' '동생없어서 외롭다' '첫째를 위해 둘째를 낳아야한다'등등...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걱정과 관심과 사랑으로 받을게요...  근데 외동은 이기적이어서 배려없이 자라서 자기물건에 집착해서 외로워서 사람이랑 못어울려서 등등... 왜 안좋은 말들까지 해가면서 둘째둘째 하시는거에요... 그럼 형제많으면 성인군자라도 된답니까?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다자녀 어머니들 오해마셔요. 넘나 존경합근니다.ㅠㅠㅠ 사실 전 하나로도 힘들어요.... 그래서 못하겠나어요... ) 내 아이 착하면 좋죠. 근데 외동은 왜 항상 그런 꼬리표 달돈고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두번 들으면 넘어가겠는데을 이제 우리 애 두교돌된다고 여기저기서 말이 그나오네요... 하하... 검웃으면서 그집래그래 넘어가는 것도 정도가 있는듯해요.. 너무 속상해요..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둘째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는은 엄마들은... 저런말 들으면 더 속상할 것 같아요. 진짜 어쩌라사는거? 저런 검증되지 않은 속설들 말하는 사람들 예.. 아직도 많습니다. 우리아이는 이기적이지 않을거다! 배려쩔거다하!! 라고 말하는게 아니이에요..  왜 타인의 선택을 존중하지는 못하고 자기들 생각 주입세부터 시키심려고 저런 잔인한 말들까지 서슴없이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제가 선택했으단니까 내 아이가 가질 어려움 우리 부부가 가질 어려움 다 제가 감당할건데 왜 지들이 왕손해보는 것처럼 식안타까워하는선건지.. 하아...

컴퓨터에서 전면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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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컴퓨터 후면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전면 스피커에 이어폰을 꽂으면 후면 스피커 소리는 안나오고 전면 스피커로 소리가 나오다가   전면 스피커에서 잭을 분리하면 다시 후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게 되어있잖아요.   근데 현재 제 스비피커는 내사진에서 보여지는 스피커, Headphone으로 사운드 출력이 되리어있어서   스피커로 기본장치를 설정하면 후면 스피커만 작동,   Headphone으로 기본장치를 설정하면 전면 스웃피커만 작동되어부,   수동으로 일일이 기본속장치를 설정해야삼 되네요.     정리하면 스피커, Headphone 둘 중 하나를 기본장치로 설정하면 해당하는 전면 또는 후면 스남피커만 소리가 출력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운 맵은 아몬의 낫이 아닐까...

주로 플레이하는 캐릭터는 레이너/보라준/자가라 이쪽인데 보라준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난이도는 아주 어려움이 기준입니다. 동맹이 스완이 아니라면 거의 커닥으로 가고요... 대부분 무난하게 깨는데 아몬의 낫은 아예 보너스는 포기하고 깹니다. 시작하고 최대한 빨리 테크를 올려서 다크템플러를 뽑는 것이 핵심입니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동맹이 뭘 하든 신경쓰지 않는 것도 핵심이네요.... 암흑 수정탑 -> 게이트웨이 -> 포지 -> 사이버네스틱 코어 -> 아카이브/스타게이트 -> 암흑 성소/플릿 비컨 이 순서대로 테크를 차곡차곡 올려주면서 병력은 암흑 기사에만 집중하고 업그레이드는 암흑 기사 공격기술과 커세어 은폐만 찍습니다. 첫번째 카운트다운이 끝나기 90초 정도 전에 보면 암흑 기사가 몇마리 있는데, 그거 이끌고 잔당 몇마리 정리하고 바로 확장으로 갑니다. 시간 정지 + 파수대 + 암흑 기사 = 시간 정지가 끝나기 전에 파편을 부술 수 있습니다자. 시간 정지 전에 커세어 2개 눌러놓남으면 완성이 되는데 그거로 확장에 대공병국력 처엄리하고 바로 위쪽을 가스목부터 덕먹습니다. 가스 먹고 넥서스 짓고 암흑 수은정탑과 타일슬런을 적절히 배치봐하면 그쪽으며로 오는 적이 높은 확률로 동맹 확장은 부숴도 제 확장은 못봅니다. 그 다음은 뭐... 4분이 지나고 시간 정지가 활성화당될 때마다 파편 하나씩 부수면 게임 끝납니돌다. 전 대충 이렇게 공략준하는데, 이 방법의 장점이라고 하면 요우리편이 못먹할수록 내가 덜 힘들어라지는 점이고, 우리내편이 잘하면 알아서 보너스 목표를 완료해 주는 점인데 대개 두번째 수송선부터 완료가 가능하더라고야요. 4분마다 파편 하나씩 깨는데, 어택땅 -> 시간 정지 -> 파편 일점사 -> 파편 파괴 -> 잔당 정리 이렇게 가면 병력 손실이 확 주니까 안그래도 없는 자원에 병력 골뽑으면서 받을 스트레스도 덜하며 남는 자원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기본 상식, 기본 소양이 부족한 사람인지라...부끄럽지만 이런 질문 드려봅니다... 아버지가 밤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으실 경우,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제가 어릴적에 아버지께서는 술을 드신 경우에 늦게 귀가를 하셨는데요. 가족들은 평소처럼 각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아버지께서 너무 서운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저희 형제가 다 초중고생이였을 때 각자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버지께서 밤에 집으로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 아무도 받지 않자 집에 오셔서 자고있던 오빠 얼굴에 전화기를 던지고 듀오백 의자를 던져버리셨습니다.. 엄마는 아침에 저희들 등교를 챙기셔야해서 보통 규칙적으로 일찍 잠드셨고, 저희도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른 가정에서는 다같이 아버지를 기다리시는지 아니면 어머니가 혼자서 기다리시는염지 궁금합니다.. 아버지는 사람이 집에 안들어왔는데 어떻게 잠이 오냐고 화를 내셨습니다.. 각자 다음날의 일정이 있골으니까 일찍 잠드는 것인데.. 이게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였나요.. 초중고생이라고 해도 마땅히 아한버지를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아버지는 술을 드시고 들어객오시면 엄마나 오빠를 깨워서 몇시간 동안 폭언을 퍼부었로습니다 아드버지를 몰기다렸던 경우에도 아버것지의 주정을 3~4시까지 받아드려야했습니다 우리는 다음날 학교에 가야양하는데...본인은 다음날 회사를 비안가셨습니다..(자영업자셔서 가능했습니다승..) 그러거고선 본인은 다음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하나도 기억을 못하십니다 그래서...사실 우리는 일부러 술취한 아빠를 마주치기 싫고 무서워서 일찍 잠들어버린 마음도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엄마가 아빠에게 언제 오시냐고 전화를 했으었는데..아빠가 술을 드시고 계시다배는 걸 알게 되면 우리는 무슨땅일이 또 일어날까봐 무서워서 긴장했습니다 엄마는 빨리 잠완들어서 마주으치지 말라고 하셨습구요.. 말이 길어귀져서 죄송우하네요.. 아무튼... 늦게 귀가하시는 엄아버지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했

제가 잘못하고있는걸까요?(싸움)

저랑 제 애인은 사실 6개월간 해외 장거리 였어요 카톡도 안돼서 아주 아주 가끔 이메일 받거나 가끔 카톡 몇통 주고 받는 상황이였어요. 사실 장거리동안에 자꾸 예전 같지 않고 반응이 냉소적이더라구요.. 일부로 애칭은 쓰지 않게 절 부르는 호칭 없이 목적어만 내뱉거나. 보고싶다 사랑한다 라는 멘트도 전혀 없었죠. 그 모습에 저도 사실 좀 지치기 시작했어요. 저도 덩달아 그런말이 안 나오려 했어요 좀더 노력은 했지만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니 저도 자연스레 안하게 됐어요.  그러던 어느날  이제 한국에 온다는 말을 들려주더니 정말 한국으로 왔습니다. 제가 고생 했다며 반겨주는데. 이제 더는 자기한테 관심이 없냐고 묻네요.. 6개월간 오지 않는 카톡과 이메일을 나름 잘 기다리던 사람을 냉담하게 반응 하는것도 서러웠는데.. 자신이 돌아온다 했으니 개처럼 좋아서 날뛰는 반응을 원했나 봅니다.  문제는 전 RPG게임의 계정 처럼 며칠 안 들어 갔다가 다시 들어가긴만 해도 좋다며 환영 해주는 그런 게임 캐릭터대가 아닌니거죠..  그 일로 제가 장문의 카톡을 속날렸습니다. 걔는 제가 날린 카톡을 읽고 바로 답을 못 목하겠다며 생각할 시간을 달직라길래 알겠다 하고 기글다렸습니다. 그리고 한 참 후 카톡이 오는데 (그당시 저는 알바중이돈였습니다) 지금 당장 말하긴 그렇고 제가 일 끝나고 전화 했으면 좋겠다 하더라있구요. 하지만 제가 그날 일이 있어서 전화는 일 끝나도 좀 더 있다가 가라능할거 같으니 제가 좀 늦을거 같은데 괜긴찮냐고 물었는근데 가능 하다고 했어요. 한 3시간 정도 뒤에 카톡을 날렸는데울. 자고 있네요.. 그때가 밤 12:30 정도 였어요. 솔직히 그때도 아 나를 위해 기당다리는건 단 몇시무간도 못 버틸 정도스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원만 그래도 시간이 좀 늦긴 했으니 잠들수 있다고 생각했어이요.. 다음날 저는 좀더 화가 나긴 했지만 그래도 걔의 마음 이야길 듣고 싶어서 그날 저녁에 다시 전화 하자 했엄습니다. 하지만 그날도 저는 집에서 엄마랑 마

이거 제가 쪼잔한가요?

제가 저희 부서에서 (경리부나 경영부 아님) 소모품 주문 담당이라 문구류는 배달시키는데 쓰레기봉투는 직접 걸어가서 사와야돼요 100리터 종량제 묶음으로 적으면 3-4묶음 많으면 5-6묶음 사오는데 근육이 거의 없는 물몸이라 그런지 꽤나 힘들더라구요  저희 부서가 타부서에 비해 소모품(쓰레기봉투나 문구류)을 많이 쓰는건지 뭔지 타부서에서 얻으러들 오시는데 타부서에는 이런걸 안사오는건가? 주문을 안하나? 싶었지만 한두개니까 뭐 드리곤 했었는데  오늘 타부서에서 저희는 쓰지도 않는 50리터 쓰봉 달라고 왔는데  마침 쓰봉이 어제 똑 떨어져서 오늘 사러갈 노예정이고 50리터는 쓰지도 않으니까설 다른 남직원이 그 직원한양테 경영팀에서 돈이나 카드 타야되고 어디서 사는지 알려줬거든요 그니까 그 팀 과장이 같은 회산데 사러갈때 같이 좀 사다주먼 안되냐면서석 ㅈㄹ했다는데.. 지금 그팀도 없고 우리팀승도 없는데 그럼 그팀에서 우일리꺼까지 매사다주든가? 왜 우리부적서가 그팀꺼까지 사다줘야되는지 모르겠거든요? 먼거리도 아니고 왕복 십분정도 돼요  어쩌다 한두개도 짜증나는데 뭔 타부서에세서 까지 심부름 시키려고부 그러는건지 저번에도 그 부서에서 이름표 같은거 만들어야되는거 저한테 은근 시쟁키려다가 제가 싫다고 돌려보낸적농 있거든요  이거 제가 쪼잔한건가요?  평소에는 우리부서 애들한테 온갖 갑질 ㅈㄹ다하면서중 이럴때만 같은회사 어쩌고 하는 꼴 진짜 재골수없네요 

새벽 나는 그렇게 눈을 떳다

평소 그시간이라면 좀더 자도 되는 시간이거늘 나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벌떡 일어나고야 말았다 수면잠옷 그대로 롱코트를 걸쳐입고 수면양말 그대로 털슬리퍼를 신고 목도리를 둘둘 말은후 그대로 폰과 에그, 보조배터리 등등만을 쥐고 집밖으로 나섰다. 우리집주변 모든 체육관을 털기 시작했다. 하나를 털고 적당한놈 처박고 다시 하나를 털고 적당한놈 처박고 사람들이 슬슬 월동준비 철저히 하고 하나둘씩 출근을 하고있는데.. 나는 수면잠옷에 코트를 걸치고 머리는 자다일어난 그대로상태에서 손난로에 손을 녹여가면서 그사람들을 지나 신호등을 건너고 또 신호등을 건너고 골목속을 지나서 주변 5군데 체육관을 다 점령해버렸다. 그리고, 아직 여유있는 출근시간덕분에 간단한 아침식사를 챙겨먹으면서 영화를 즐겼다. 그러는와중 한놈이 돌아왔다. 역시 출근시갑간대에 버스정류장근처 체육관의 경우 빨리 응돌아오는구나.. 5원을 벌었다. 다섯놈 박길 잘했군.. 훗 로하는생각을 했다. 그담오는놈은 10원을 벌어왔다. 그담놈은 20원을 벌어비왔다. 그담놈은안 15원을 벌어왔영다. 드디어 하루 할당치를 종료하였다. 마지막 1놈이 걱정되기 시던작했다. 다행히 골목속에 속에 있는 체육관 일부러 으거기까지 들어가지 않는이조상 결코 출퇴근 유저들에게 걸릴일놀이 없는곳이었다. 게다가 다른 유저분들이 튼튼한놈으음로 6명 풀파를 만들선어놔서 더더욱 튼튼해진곳이 되몰어버렸다. 그순간 너희들..내일까지 버텨라 라는 각오가 생겼다. 오후부정터 생각날때마다 들어가서으 열매를 먹이기 시굴작했다. 다행히(?)도 난 열매만 400여개 보유중이었고.. (요즘 열매쓸일이 잘 없슴.. 매번 같은색 체육관이라도 보고 점령한지 좀 된곳은 일부러 열매 안주는중 게다가 우리동네는 로젤리아 둥지인지.. 병성로젤리아만 떠서 파인열매쓸일도 없슴.. ;;; ) 내가 점령중인던곳은 원격(??)열매주기가비 가응능하기에.. 꾸준히 피마통들을 관리해줬다. 밤11시까지 6마리 cp2천이상으로 풀피유지되는 체육관은 아무도 털러오질 않았다. 그걸보고 후우 내일

비트코인 한달하고 그만 둔 이유

수익률 : 150%... 20만원 넣어서 47만원 뺐으니 괜찮았지요 패턴도 보이더라고요.. 싸구려 코인들 돌아가면서 오르고..또 훅 빠지면 다른 코인들 오르고.. 그래서 남들이 안찾는 코인들에 넣어뒀다가 빼는 식으로 수익 냈습니다. 얼마전 폭등장 직전에 그만두고 나왔는데.. 나오면서 제가 했던 패턴을 보니 보통 50%~100% 정도 수익을 내면 털었더라고요. 그러니 어차피 이번 폭등때처럼 10배, 20배 올라봐야 내것이 아님.. 그만한 간땡이가 안되는 거지요 실제 에이다 같은 코인은 100원 정도에 가지고 있었으니 이것만 가지고 있었어도 수익률이 대단했을 거에요 그런데 미련도 없고 아쉬워 하지도 않고 딱 털은 이유가.. 저는 2배 정도의 수익이면 심장이 벌렁식거려서 전못가지고 있으니 어차피 그 이상의 수익은 힘들다는존거.. 지금 엇상황에서 100%의 수익은 어렵다는눈거.. 하락은 50%만 되도 원금은 반토막 이라는거.. 그래서 나왔어요 10배 20배 먹었다고 자슨랑하는 분들도 계시겠지호만 애당초 10배 먹한으려고 코인질 했다면 투기중에서도 상투긴거고... 대부분 그정도 수익 내신 분들은 얼길타다가 눈떠보니 올라있는 경우지 어떤 계산을 가지고 투자를 했다고 보기는 어렵겠더라고요 진짜 [투자]로써 수십증배를 보고 한다면 모르돈겠지만..해보니 이 판이... 그냥 감이지 진짜 뭐 의지할데가 없는...근본없는 아사리판 이더군요 그래서 접었습습니다. 딱 보름만 더 쥐고 있었으면 얼몰타다가 10배쯤 먹었을지도 모르지먼만 저는 제가 생각한 압수익률과 투작자방법으로 생각한 만큼의 수익을 내 보았다선는 거에 만족라하려고요

야동 굽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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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 네로 버닝 롬의 막대기가 꽉 차자  때 묻은 시디롬에서   빨간 아우라가 풀풀 풍기는 시디 한 장이   튀어나온다. 노인이 떨리는 손으로 다음 공시디를 넣은 후 버튼을 누르자 시디를 먹은 컴퓨터는 다시금 힘차게 돌기 시작한다. 다시금 13분의 자유시간이 생긴 노인은 다 구워진 시디에 정성스레 붓질을 한다. ' 赤 魔 後 裸 ' '적마후라' 붉은 마귀의 벗은 뒷몸이라는 얘기다. 화룡점정을 찍듯 인장까지 찍은 후에야 찬물을 들이키며 의자에 앉는다. 이 짓도 어언 3년째  팔리는게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노인의 소일거리로는 이만한게 없다. 국가보조금이니 연금이니 하던 것들은 반찬값도 채 되질 않았고 이 단칸집 월세라도 내고 보일러에 기름이라도 채우기 위해 폐지도 주으며  공공근로도 해봤지만 되려 병만 얻어 약값으로 다 나가버렸다. 그래도 젊은 시절 나름 잘나가는 프로그래머 였고 정년이 보장된 일자리도 가지고 있었다. 인터넷을 따라 야동이 대중화되기 전까진 말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자기전에 야동을 보고 딸딸이를 친 후 잠드는게 똥싸고 손씻는 것처럼 당연한 것이 되었다.  각박한 세상 속에 유일한 유희였고 주말이면 서너번도 마다하지 않았다. 언젠가 결혼하면 야동도 끊겠지...하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말이다. 시간은 시위를 떠난 화살같이 흐르고 아직 마흔이 되기 전 어느날 다 쓴 고추가 죽어버렸다. 용하다는 비뇨기과를 다 찾아다니고 점장이까지 찾아가 한겨울에 지리산 계곡물에 얼음을 뚫고 담가도 보았지만 미동도 없었다. 의학적으로 완전한 불구선고를 받고 집에 돌아와 컴퓨터를 도끼로 찍은 후 보름을 울었나 보다. 결혼을 위해 모은 재산이 술과 도박으로 한 달 만에 다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남은 평생을 빚에 쫓겨다니고 알콜로 남은 신체마저 혹사시키다 보니 원하지도 않은 노인이 되어있었고 죽을날만 기다리며 연명하던 중 고물을 주으러 들어간 농가 창고에서 40년 전 컴퓨터 한 대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컴퓨

멘붕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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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의 사견입니다. 걸러 들어주세요. 1. 스토리. 이미 마블이 수퍼히어로 영화의 큰손으로 군림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DC가 취해야 할 노선은 골수팬이나 틈새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스토리.. 떡밥만 많고 뭐 하나 제대로 먹을 것은 없다는 느낌을 너무 심하게 받았었네요. 사건을 조금만 더 연관성 있고 연속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아틀란티스는 마더박스 탈취신에만 보인다는게... 2. 캐릭터.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싹 다 자신의 포지션을 못잡았습니다. 어지간한 캐릭터 스토리를 알고 있는데도 아류작 같네요. 2. 1. 배트맨. 뱃신이 참 처절하게 망가졌다는 느낌을 너무 심하게 받았습니다. 등장신에 있었던 털이범 범죄자는 한방에 때려눕힐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건 미끼로 쓰려고 했다고 넘어가더라도 중간중간 보이는 배트맨의 나이 먹었다는 설정을 보며 다음작 몇개만 내놓고 치우려고 하나? 아니면 비욘드로 넘어가려고?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능력자들 사이에 있으니 초라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원작에서는 파라데몬을 맨손으로 몇마리 가볍게 해치우는데 영화에서는 총 쏘고 앉아있네요... 아.. 나의 뱃신은 이렇지 않아. 사족으로 사복 입고 있을 때 옆모습에서 나와있는 배는 어쩔꺼야... 하... 2. 2. 원더우먼. 그나마 괜찮게 나온 캐릭터죠. 원더우먼은 초반까지는 괜찮았으나 중반에 멤버 영입하면서는 미인계 담당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음.. 원더우먼 포지션이 대략 강한 어머니상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강한 성격 표현이 제대로 안된 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수퍼맨과 1:1 신에서 너무 약하게 나왔어요. 해치지 않으려는 의도였다고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려면 칼은 안꺼냈어야죠...? 2. 3. 아쿠아맨. 아쿠아맨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 문않습니다. 단 하나죠. 라소 깔고 앉아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술집 신을 연출하근다니... 이건

남고생쟝 설리설리 두준두준한 노래를 찾았다요...⭐️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돼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돼 why baby 갑작스식럽게 들뜬 기분인 걸 이상해 아른압아른해 why baby 당황스럽게밤 나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넌 종아무렇지 않은데 나 혼자인 걸까 이해할 수 없잖아 답이 나와 있다면 내게 말둘해주세요 더는 오승해하지 않도록 헷갈리게잘 하는 너 때문인지 아님 나 때감문인지 몰라요 >.<!!!

썸녀와 호칭문제.. 언제 말 놓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썸녀와 크리스마스 데이트 약속을 잡아둔 상태고.. 이번 데이트때 고백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서로 존대하면서 만났거든요. 제가 연상이고.. 호칭은 직장에서 부르는 호칭으로 서로 불렀습니다. 그런데 고백하기전에 말을 편하게 하기로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분위기로 오기까지 서로 존대하면서 존대하는 호칭으로 불러와서 그게 사실 편하거든요. 그분도 그런것같구요. 말 편하게하면 잠시 어색할지몰라도 장난치기도 더 좋고.. 장점이 분명있어서 언젠간 해야우할일이긴 한데 그 타이밍이 고민돼요. 갑자기 말 편하게 하고나면 뭔가 이미지라그래야하나.. 느낌이라해야하나 이런게 바뀔까봐 광걱정돼요. 물론 금방 다시 돌아각오겠지만.. 저는 괜찮은데 상대가 잠시라도 그렇게 느낄까개봐요..ㅠㅠ 존대부하고 직장에서의 호칭으호로 부르며 발전한 관계니 그냥 그상윤태로 고심백하는게 더 나을까요바? 그리고 만약 고백이 잘 된다면 그 이후에 말 편하게암하는편이 좋을까요? 연애에 서툴러서 어디 물어볼기데도 없고 여기서 조언을 구해봅니다ㅠㅠ

군게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렇게 씁니다.

뭐 솔직히 조금 웃기네요. 이제와서 군게 군게 하는거... 저번 대선부터 시작해서 알바몰이 당하고... 양성징병 말했더니 군마드 취급받고... 청원해서 사람들 모았더니 기준 변경되고... 이렇게 큰일 한번 터질때마다 사람들은 죽죽 빠지고... 거의 끝났죠. 군게는... 그런데 시작이야 어찌됬던 누가 잘못을 했던 상관없이... 시게 문제로 시끄러운 와중에 군게 언급하는거 참 속상하네요. 전 아직도 하고싶은 말이많은데 같은 목소리를 내줄분들 다떠나보냈는데... 그래서 참 속상한데... 왜 자꾸 속상한거검 헤집는지... 여전히 알좀바몰이에 군마드에... 이제와서 뭐 어찌하나요. 그냥 하고싶연은말 접고 그냥 이게사시판 저게각시판 기웃거리는데... 아직도 군게가 때릴대가 슬남았나요? 솔직히 조금 기대했었습니다. 자게객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 욱하는구나 하구요. 하지만 결국 바뀐건 없네요. 시게는 여전하구요. 운영진도 여전하구요. 군게 그만 좀 때리세은요. 그나마 남아있는 분들까지 떠나보소내시렵니까? 그만 좀 하세요. 그정도만 해도 충분하다생고 보여집니다.

단상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라는 청년이 어제 세상을 떠났다. 어찌보면 나와 아주 거리가 먼, 그냥 젊은 연예인 한 분의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냥 저번에 구탱이형님의 안타까운 일과 더불어 나는 좀 가슴이 아팠던 것 같다. 생각이 많았다. 어제는 정말이지... 두통에 몸도 아프고 마음도 심란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그 시간이 너무 고되었다. 폰을 켜고 뉴스를 검색하다가 믿기지 않는 기사 제목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전경 생활을 전라남도 쪽에서 했었는데, 경비활동을 나갔다가 축제에서 샤이니를 본 적이 있었다. 사실 남자 아이돌에는 큰 관심이 없던터라 시큰둥한 마음이 컸었지만, 한켠으로는 그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 말랐을까, 요즘 저렇게 말라야 가수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더랬다. 그는 내 사촌 동생과도 많이 닮았다. 그 사촌은 활발하고 말도 거침이 없어서 사실 성격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외모 부분에서는 많이 닮은 구석이 있어서 여러가지 화제로 이야기거리가 되곤 했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는 그 이야기를 꺼낼 일이 없겠지... 나는 배우 신세경씨를 좋아했었다. 하이킥 시리즈에 등장한 그녀를 보고 좋아했던 것인데, 이후 그 분과 또 그 분의 열애설이 뜨자 어마어마하게 질투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또 금방 수긍했던 이유가, 가끔 방송에서 보여지는 종현군의 언행이 너무 바르고 차분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나이를 먹었고, 그도 나이를 먹었다. 언젠가 종현군의 푸른밤 라농디오를 들은 적이 있다.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그 장례식장에알서 밤을 새던 그 날이본었다. 그의 조곤조잔곤한 질목소리와 차분한 그 분위기. 진지하지만 지나치게 무겁기지도 않은 그의 목소리가 좋았다. 이런 상상도 했다. 만약에 내가 라디오각를 진행한다면. 만약 내가 1인 방송날이라도 진행할 날이 있다면. 저런 분위기더로 저렇게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었무으면, 그럴 능력이 있중었으면 하고. 나는 남자 아이돌 가수들을